[한라일보]제주 사회적경제기업 카카오패밀리가 운영하는 코코하가 글로벌 캐릭터 '잔망루피'와 만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면세점에서 제주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주 에디션 제품은 JDC 면세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기획 제작됐다. '제주 잔망 피규어, 카밀라스 아몬드 초코볼 세트'의 이름으로 제주국제공항 JDC 면세점 내 위치한 잔망루피 팝업스토어에서 10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제주 잔망 피규어, 카밀라스 아몬드 초코볼 세트에는 제주만의 특색이 가득 담긴 '제주해녀', '돌하르방', '제주 감귤' 테마의 잔망루피 피규어 중 2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코코하의 대표 제품 '카밀라스 아몬드 초코볼 6봉'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패밀리 김정아 대표는 "이번 제품은 JDC, 제주의 로컬브랜드 카카오패밀리(코코하), 잔망루피 캐릭터 브랜드사 및 운영사인 모린(주), (주)크로노스디에프에스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주만의 경쟁력과 독창성을 가진 제품을 탄생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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