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고

제주 애월읍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고
  • 입력 : 2024. 12.27(금) 16:01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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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4분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신축 공동주택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당시 A씨는 모래 하차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사고로 얼굴 등을 다쳐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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