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현직 공무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입건

제주도내 현직 공무원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입건
  • 입력 : 2025. 01.09(목) 16:48  수정 : 2025. 01. 09(목) 16:58
  •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도내 현직 공무원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숙박업소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빠른시일내에 A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99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