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삼성여고~칼호텔 구간 도로 내년 개통

서귀포 삼성여고~칼호텔 구간 도로 내년 개통
64억 투입 756m 구간 상반기 준공… 현 공정률 55%
  • 입력 : 2026. 08.17(월) 10:19  수정 : 2026. 08. 17(월) 11:33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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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여고~칼호텔(중로3-1-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위치도.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 삼성여고에서 서귀포칼호텔 인근 칠십리로를 잇는 도로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 개통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삼성여고 정문에서 칠십리로(보목동 진입로)를 연결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여고~칼호텔(중로3-1-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구간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통학 차량의 유턴 등으로 교통 혼잡이 빈발하는 등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곳이다.

이에 시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현재 전체 공정률은 55%로 토공과 우·오수공 등 주요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삼성여고~칼호텔(중로3-1-1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내년 상반기에 준공, 등하교시 삼성여고 일대의 교통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서귀포시 제공

이 사업은 총연장 756m, 폭 12m의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4억6000만원(보상비 43억6000만원, 공사비 21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지난 5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억원을 추가로 확보, 올해 예산 9억원을 투입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노선은 1997년 11월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곳으로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시행에 맞춰 2019년부터 토지보상 협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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