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재단 다시 제주로 되돌아오나
재외동포청이 신설되면서 폐지된 재외동포재단의 역할을 대신하는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다시 제주로 되돌아와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외교부가 지방시대위 심의를 거치지 않았고 신설 공공기관의 입지는 지방에 두라는 규정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기사 보기] 서울로 떠난 옛 재외동포재단 제주로 유턴하나
■ 제주경찰 미성년자 성매매 강력 대응
제주경찰이 SNS 등을 통해 이뤄지는 미성년자 대상 성매매 행위에 대해 엄정 수사를 밝혔습니다. 최근 5년 제주에서는 25건의 미성년 성매매 행위가 적발됐고 최근 도내 현직 공무원이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기사 보기] 미성년자 성매매 적잖다… 제주 경찰 "엄정 수사"
■ 오름 불놓기 없는 들불축제 3월14일 개최
화재 등의 우려로 오름 불놓기를 없앤 들불축제가 오는 3월14일 새별오름에서 다시 열립니다. 오름 불놓기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할 계획인데 예전의 장엄함을 살릴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기사 보기] '오름 불놓기' 논란 제주들불축제 2년 만 열린다
■ 제주 무인교통단속장비 환수.. 80억 지방세입 추가 확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그동안 국가경찰에 무상으로 대여했던입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환수해 연간 80억원 이상의 추가 지방세입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자치도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 환수.. 80억 세입 확보
■ 한일골드스텔라호 항로 바꿔 제주-완도 운항
매년 70억원의 적자를 이유로 제주-여수노선에서 완전한 철수한 골드스텔라호가 항로는 제주-완도로 바꿔 15일부터 다시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제주-완도 항로 운항 여객선은 3척으로 늘어나 고객유치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여수 잇던 '한일골드스텔라호' 제주~완도로 노선 변경
■ 한라산 1100도로 눈꽃버스 평일에도 운행
지난 29일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린 후부터 이용객이 몰리고 있는 1100도로 눈꽃버스의 운행이 평일에도 6차례 추가로 이루어집니다. 눈꽃버스의 1일 탑승객은 2000명을 넘고 있는데 다음달 23일까지 운행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한라산 눈꽃버스 평일에도 1일 6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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