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후보 발굴 시작

제주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후보 발굴 시작
  • 입력 : 2025. 01.27(월) 08:15  수정 : 2025. 01. 27(월) 08:48
  •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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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의 2025년 신규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앞두고 제주의 생태관광 자원과 연계한 후보지 발굴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국내 대표 웰니스 관광자원 확보와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왔다. 올해 공사 측은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후보지 추천을 받은 뒤 서면평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한다.

선정 분야는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 부문으로 전국에서 10~15곳 내외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이름을 올린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와 관광상품화, 맞춤형 개별 컨설팅과 역량교육,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을 받는다.

한편 제주도는 현재 국가 인증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7곳(WE호텔 웰니스센터, 서귀포 치유의 숲, 취다선 리조트, 환상숲 곶자왈 공원, 제주901, 제원하늘농원, JW메리어트제주리조트&스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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