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에 만나는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12인

광복 80주년에 만나는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12인
제주항일기념관 18일부터 3개월간 '2025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시
  • 입력 : 2025. 02.18(화) 10:48  수정 : 2025. 02. 19(수) 11:2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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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일기념관 전경. 제주도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이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특별전을 열고 있다.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3개월 동안 이어지는 '2025 제주의 독립운동가' 전이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올해 첫 기획전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도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제주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정신을 재조명한다. 2025년 제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12명의 활동 내역과 공훈을 만날 수 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제주도 보훈청이 광복회의 의견을 수렴해 서훈을 받은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생몰월과 주요 활동월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그 주인공은 ▷1월 박두규(조천만세운동) ▷2월 김순재(학생운동) ▷3월 백응선(조천만세운동) ▷4월 부춘화(해녀항일운동) ▷5월 강창규(법정사 항일운동) ▷6월 이두일(학생운동) ▷7월 박주석(법정사 항일운동) ▷8월 고경수(학생운동) ▷9월 김옥련(해녀항일운동) ▷10월 방동화(법정사 항일운동) ▷11월 김시범(조천만세운동) ▷12월 부덕량(해녀항일운동)이다.

정길재 보훈청장은 "제주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전시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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