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착한가게 활성화 캠페인 전개

이호동 착한가게 활성화 캠페인 전개
  • 입력 : 2025. 02.18(화) 23:2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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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이호동(동장 강동훈)은 지난 14일 이호동연합청년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가게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 상인들에게 착한 가게 운영, 전통시장 장보기,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시 준수, 불합리한 가격 인상 자제 등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융합제주연 삼다융합회 쌀 기탁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삼다융합회(회장 서삼윤)는 지난 17일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동장 김현숙)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 38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나눠 전달될 예정이다.



서귀포칠십리로타리 장애인시설 후원

국제로타리3662지구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회장 좌향순)은 지난 17일 지역 내 장애인시설을 찾아 '장애인과 행복동행'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서귀포칠십리로타리클럽은 올해도 '로타리는 어머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월랑유치원 '모락모락 놀이 데이' 운영

월랑유치원(원장 김순영)은 최근 유치원 다목적실에서 방과 후 과정 유아들을 대상으로 '모락모락 놀이 데이-즐거운 방학, 신나게 놀자'를 운영했다.

이날 도로교통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걸어가는 법과 교통표지판에 대해 알아보고, 킥보드 면허 필기·실기시험을 체험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 교육발전기금 기탁

서귀포라이온스클럽(회장 강진봉)은 지난 17일 서귀포시청에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김문수)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서귀포라이온스클럽은 2013년부터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해 현재까지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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