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는 지난 21일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에서 문대림 국회의원, 제주자치도의회 강성의 예결위원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양홍식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장, 임정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간담회 및 2024년 소상공인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소상공인 직접 대출 확대 및 대출이자 인하,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책 마련, 소상공인연합회 법정단체로서 운영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 등에 기여한 박성철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겸 대한에너지 대표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이 전달됐다.



도 중소기업 육성 시책 합동 설명회 개최

제주도는 지난 21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도내 중소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소기업 육성 시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도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도내외 14개 유관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통합 안내했다. 제주도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82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총괄 설명하고, 지원 시책을 수록한 책자를 배포했다.



대천동 착한가게 캠페인 현판 전달

서귀포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용필·현순재)는 지난 21일 착한가게로 선정된 강정세별식당, 서영횟집, 유성종합기계 3곳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월 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기부금은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관덕라이온스클럽 경로당에 성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관덕라이온스클럽(회장 김남규)은 지난 20일 제주시 우도면 천진리 경로당(회장 고경환)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홍동 자생단체장·통장 연석회의 실시

서귀포시 서홍동(동장 오희경)은 지난 2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생단체장과 통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연석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서홍동 행정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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