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수식 개최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수식 개최
  • 입력 : 2025. 02.27(목) 22:30
  •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시 썬호텔에서 2024년 신규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친화인증기업 현판 전수식을 개최했다.

2008년 도입된 가족친화인증제는 유연 근무 제도, 자녀 출산·양육 지원 제도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심사해 여성가족부장관이 매년 12월 인증을 부여한다.

2024년에는 가족친화인증 신규 11개사(대기업 2·중소기업 9), 유효 연장 5개사, 재인증 14개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2025년 현재 도내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총 107개사(중소기업 77·대기업 4·공공 기관 26)로 늘어났다.





제주도감사위원회 도민감사관 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위원장 강기탁)는 지난 2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1차 도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작년 도민감사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운영 계획과 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AI를 감사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27일 노인복지회관에서 경로당 회장 등 지회 대의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도 사업결산 및 2025년도 예산(안) 승인과 지회 감사를 선출했다. 또 '어르신이 안전하면 사회가 안전하다'는 슬로건으로 생활안전을 결의하고, 안전한 사회 조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311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