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성장기 장애아동의 정신적·감각적 인지, 의사 소통, 적응 행동, 감각·운동 등 기능 향상을 위해 적절한 발달재활서비스와 부모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로 18세 미만 등록장애아동(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장애)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9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이 장애로 예견되는 경우에도 서비스가 지원된다.
서비스를 희망하면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등록장애 아동의 경우 추가 구비서류 없이 신청서만 제출하면 되고, 9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은 신청서와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검사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소득수준별 월 17만~25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본인부담금은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에 따라 면제되거나 최대 8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728-2583)나 읍·면·동에 문의하거나 제주시 누리집 게시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이 서비스를 통해 2093명에게 40억2800만원을 지원했다.
한명미 주민복지과장은 "서비스가 필요한 발달 지연 아동들이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제공기관 지도점검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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