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고독사.. 폐숙박업소 50대 변사체 발견

지난해 영업이 중단된 숙박업소 등에서 백골 시신이 잇따라 발견된 후 지난 12일에도 제주시내 폐숙박업소 지하층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숨진 남성의 주민등록은 말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내 폐숙박업소서 또 고독사..50대 男 변사체 발견

■ 2025제주들불축제 내일 개막.. 15일 미디어파사드 불놓기

2년만에 디지털 미디어방식으로 재개되는 2025제주들불축제가 14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름 불놓기는 15일 미디어파사드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기사 보기] 디지털 불놓기 이목 사로잡을까..2025들불축제 내일 개막

■ 오름 선호도 제주도민 큰노꼬메, 관광객은 금오름 최고

제주관광공사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광객과 도민의 관광지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오름은 금오름과 새별오름이지만 도민들은 큰노꼬메오름과 다랑쉬오름처럼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오름을 선호했습니다. [기사 보기] 도민은 큰노꼬메오름, 관광객은 금오름... 선호도 확연

■ 제주 야당 도의원도 파면 촉구 릴레이 철야 농성

시민단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제주지역 야당 도의원들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을 촉구하며 철야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28명의 도의원들의 매일 4명씩 번갈아 의사당 1층 로비에서 진행됩니다. [기사 보기] 민주당 제주도의원도 대통령 파면 촉구 철야농성

■ 제주지방 주말 강풍 동반 비.. 15일 최고 30㎜

3월 세번째 주말을 앞둔 제주지방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15일 예상 강수량은 5~30㎜이며 비가 그친 다음 주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잔뜩 찌푸린 제주지방 주말부터 강풍 동반 비

■ 다시 돌아온 이창민 옛 동료 주민규의 창 막아낼까

제주SK FC가 오는 15일 대전 하나시티즌을 상대로 K리그1 5라운드 홈경기를 갖습니다. 병역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민이 대전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주민규의 공격력을 어떻게 차단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전설' 이창민 '옛 전우' 주민규 창 막고 팀 승리 견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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