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처럼 받는 재생에너지 펀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투자하면 창출된 수익을 도민이 직접 받는 연금제도를 도입합니다. 세대당 투자한도는 1000만원 정도, 발전설비가 설치된 지역은 최대 4000만원까지이며 이를 위해 가칭 도민RE100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도,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 도민에게 이익 배당

■제주시 종량제봉투 판매 '온라인 시스템' 도입

제주시가 현금결제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6억원대 횡령사건이 발생한 종량제 봉부 판매 시스템은 10일부터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전환합니다. 운영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전화·현장결제방식을 병행하지만 내년부터는 온라인 방식만 운영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시, 횡령 부른 종량제봉투 판매 '온라인 시스템' 도입

■서귀포 국제펭귄 수영대회 참가자 절반은 관광객

2026년 새해 첫날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열린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 참가자 중 절반은 중국인과 다른 지방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수는 안전을 위해 400명을 100명씩 나눠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기사 보기] 서귀포 국제펭귄 수영대회 참가자 절반은 관광객

■ 애월읍 어음리에 제2동물보호센터 15일 개관

제주지역 제2동물보호센터가 오는 15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물을 엽니다. 제2동물보호센터에는 반려동물 놀이공원도 갖춰져 있어 입양률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2동물보호센터 15일 개관... 안락사율 개선 기대

■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별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우남 전 국회의원이 1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0으로 고인은 17대부터 19대까지 국회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기사 보기] '3선' 김우남 전 국회의원 11일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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