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4파전' 가닥

6·3지방선거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4파전' 가닥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신청 공모 마감
오영훈·문대림·위성곤·송재호 검증 접수 완료
김한규 의원 불출마 결정.. 경선판도 변수 부상
  • 입력 : 2026. 01.08(목) 07:09  수정 : 2026. 01. 08(목) 17:14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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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경선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커졌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신청 공모를 마감했다. 공모 대상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구에 출마하고 싶은 희망자다.

이번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으면 민주당 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대상에 오를 수 있다.

자격 심사 신청 공모에 오 지사가 검증 자료를 제출했고,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도 검증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한규 의원은 신청서를 제추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다.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 출마 의향자들이 이번 공모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규상 참여하지 않을 경우 공천 심사에서 배제되는 등 불이익을 받기 때문에 사실상 의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주당은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자하는 자는 반드시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의 자격을 득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시 공천심사 거부 및 당규 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시도당지방선거기획단장 연석회의에서 "지방선거 공천 원칙은 자격이 없는 사람은 예비 후보 자격 검증위원회에서 100% 걸러내고, 자격이 있는 사람만 예비후보 자격을 주자는 것"이라며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고 예비후보자격을 획득한 후보는 모두 경선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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