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돈키호테'에 국립극단 '스카팽'까지 … 서귀포예당 무대

발레 '돈키호테'에 국립극단 '스카팽'까지 … 서귀포예당 무대
문체부 중앙공모 5개 작품 선정
"전국체전 기간 문화공연 선사"
  • 입력 : 2026. 02.03(화) 17:56  수정 : 2026. 02. 03(화) 18:24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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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돈키호테'. 서귀포예당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예술의전당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년 중앙공모사업'에 5개 작품이 선정됐다.

3일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재)국립극단 등 총 3개 기관이 주관한 공모 사업에 5개 작품이 선정돼 국비 2억8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연극,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전국체전 방문객을 만난다.

우선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을 통해 연극 '그때도 오늘'(7월 24~25일), 연극 '여보 나도 할말 있어'(10월 9일), 대형 공연인 발레 '돈키호테'(10월 9일) 등을 선보인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는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실존 음악가 베를리오즈, 슈만, 파가니니의 삶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인 창작뮤지컬 '환상교향곡'이 선정돼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전국체전 기간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립극단의 '지역공연 사업'으로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명작 '스카팽의 간계'를 원작으로 한 코미디 연극 '스카팽'이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객들을 만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성도 높은 전국 우수작품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서귀포예술의전당(전화 064-760-33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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