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명 하모니…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세계 합창의 울림

800명 하모니…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세계 합창의 울림
22~26일 5일간 대극장서
5개국 23개 합창단 참여
  • 입력 : 2026. 02.18(수) 16:1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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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 포스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세계 합창축제가 열린다.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10회 제주국제합창축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국제합창축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여는 이번 축제는 '사랑의 합창으로 하나가 되자!(CARITAS OMNIA TEGI)'라는 주제로 한국을 비롯해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미국, 폴란드 등 5개국의 23개 합창단·800여 명이 참여해 세계적인 합창 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제주국제합창축제는 지난 10년동안 국내외 합창단원들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제주를 대표하는 국제 합창 문화 플랫폼이다. 올해 축제도 국내외 합창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첫날인 22일 오후 7시에는 전야음악회를 연다. 도내 합창단 연합으로 구성된 제주국제합창축제 페스티벌콰이어 공연과 제주지역 여성합창단 연합이 참여하는 위촉곡 초연 무대로 제주 합창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23일 오후 7시 개막무대에서는 제주도립 제주합창단과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미국, 폴란드 등 해외 초청 합창단들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25일 오후 7시 열리는 특별 폐막무대는 축제 협력감독인 미국의 티제이 하퍼(T. J. Harper·애크런 대학 합창음악 디렉터)의 지휘 아래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이 호흡을 맞춘다.

축제 기간에는 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티제이 하퍼, 이영조 작곡가, 민인기 국립합창단 지휘자 등 세계적인 음악가가 참여하는 합창 강의와 세션 프로그램도 운영해 음악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입장권은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배부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전화(064-760-33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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