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제주산 하우스감귤이 6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소재 농가에서 처음 수확됐다. 제주감협 제공
[한라일보] 올해산 제주 하우스감귤이 첫 출하돼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제주감귤농협은 지난 6일 남원읍 위미리 김한규 조합원 과원에서 올해산 하우스감귤 2.8t을 첫 수확했다고 7일 밝혔다.
수확된 감귤은 제주감귤농협 유통센터에서 비피괴선별시스템을 통해 11브릭스 이상 당도와 외관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물량만을 선별, 800g으로 소포장해 감협 공동브랜드인 '귤림元'으로 도매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등에 납품된다.
제주감협은 하우스감귤 생산부터 선별, 포장, 출하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 유통체계를 기반으로 시장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송창구 제주감귤농협 조합장은 "생육 단계부터 체계적인 재배 관리와 교육을 통해 수확 시점까지 안정적인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해 고품질 감귤 생산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또 신규 시장 발굴도 강화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하우스감귤 재배면적은 2025년산 기준(잠정) 482㏊, 생산량은 2만590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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