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등록 고기철 "정당선거 아닌 10년 미래 준비하는 선거"

후보 등록 고기철 "정당선거 아닌 10년 미래 준비하는 선거"
제2공항 농어업인월급제 등 3대 핵심전략 제시
  • 입력 : 2026. 05.14(목) 13:39  수정 : 2026. 05. 14(목) 14:05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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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후보 등록하는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캠프 제공

[한라일보] 6·3국회의원 서귀포시 보궐선거 고기철 후보(국민의힘)은 14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난 24년간 침체됐던 서귀포 경제를 반드시 영광의 시절로 되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 지지율에 기대는 선거가 아니라 서귀포의 10년 뒤를 준비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지역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서귀포 재건 3대 핵심 전략'으로 ▷제2공항 조속 추진과 한국마사회 서귀포 이전을 통한 레저·스포츠 관광 클러스터 조성 ▷농어업인 월급제 도입과 유통·물류비 국가책임제 확대 추진 ▷서귀포의료원 증축·현대화와 항공특성화대학 설립을 통한 교육·의료 인프라 혁신 등을 제시했다.

고 후보는 "대정부터 성산까지 현장을 다녀보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중앙당 결정으로 내려온 후보가 시민들의 고통을 대변할 수 있겠느냐"며 자신을 '문제 해결형 실무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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