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조직 경영혁신과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주문했다.
김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송석언 신임 JDC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이같은 내용의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김 장관은 송 신임 이사장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사장이 장기간 공석이었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경영평가 결과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조직 경영혁신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장관은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헬스케어타운,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JDC는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미흡(D)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전임 양영철 이사장이 지난해 7월 물러났고, 후임 임명이 지연돼오다 지난 3월 송 이사장이 임명됐다.
신임 송 이사장은 서귀포시 송산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중앙대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1995년 제주대 법과대학교수로 임용돼 법과정책연구소장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교수회장 등을 거쳐 2018년 제10대 제주대 총장을 지냈다. 퇴임 후에는 민선 8기 오영훈 제주지사 인수위원장과 지난 대선 당시 제주지역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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