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고향 찾는 고지원 KLPGA 오로라챔피언십 공동 7위

다음주 고향 찾는 고지원 KLPGA 오로라챔피언십 공동 7위
타수 줄이기 실패.. 이다연 통산 10승 성공
  • 입력 : 2026. 08.02(일) 16:19  수정 : 2026. 08. 02(일) 16:2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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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오로라월드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드라이브 샷하는 고지원. KLPGA 제공

[한라일보] 다음 주 고향 제주에서 열리는 KLPGA2026제주삼다수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한라산 폭격기' 고지원(삼천리)이 오로라월드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고지원은 2일 강원도 원주시 오로라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최가빈(삼천리)과 함께 공동 7위에 머물렀다.

고지원은 지난해 지난해 고향 제주에서 열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와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 시즌 KLPGA 국내 개막전으로 4월에 열린 더시에나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KLPGA 제1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1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뒷심 부족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은 3라운드 3위로 출발한 뒤 마지막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한 이다연(메디힐)이 정상에 오르며 통산 10승에 성공했다.

제주출신인 양효리(참좋은여행)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4위, 국내 시즌 개막전 더 시에나오픈에서 3위에 올랐던 양효진(대보건설)은 288타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한편 고지원은 오는 6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2026제주삼다수마스터스에서 챔피언 방어에 나선다. 고지원은 통산 4승, 올 시즌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한 언니 고우는 통산 5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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