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대학교 약학과 김지원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에서 표적항암제 '트라메티닙'에 대한 선천적 내성을 유발하는 새로운 분자기전을 규명했다.
연구 결과는 약리학 분야 최상위권 국제학술지 '파마콜로지컬 리서치'에 지난달 6일 게재됐다. 연구에는 제1저자인 류샤오둥 박사과정 학생(사진·왼쪽)과 교신저자인 김지원 교수(사진·오른쪽)가 주저자로 참여했다.
트라메티닙은 암세포의 성장과 생존에 관여하는 MEK1/2를 억제하는 강력한 표적항암제지만, 유방암에선 선천적 약물 내성으로 인해 단독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다. 김 교수는 "트라메티닙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호적 자가포식과 유방암 약물 내성의 분자기전을 규명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병용치료 전략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탐라중 오케스트라 전국 대회 금상
탐라중학교(교장 송계화) 오케스트라가 '2026 포항전국합주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포항전국합주경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오케스트라는 단원 75명으로 구성됐다. 학기 중에는 점심시간과 토요일을 활용해 연습했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4일간의 강화 연습으로 연주 실력을 다졌다.
남원초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
남원초등학교(교장 현석한)가 지난달 28~31일 교내에서 '제11회 꿈나무 필름 아트 캠프'를 운영했다.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한 이번 캠프에는 남원초를 비롯해 남원읍 지역 초등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 학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지방행정동우회 서귀포시분회 자연보호활동
지방행정동우회 서귀포시분회(회장 김충만)는 지난 2일 솜반천 일원에서 자연보호 활동 및 회원 단합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솜반천 일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