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역도 신록·손영희 3관왕.. 제주 전국체전 '맑음'

제주역도 신록·손영희 3관왕.. 제주 전국체전 '맑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남 -65㎏, 여 +86㎏ 정상
남-110㎏ 서희엽도 인상 금.. 문정선 은 3 획득
  • 입력 : 2026. 08.06(목) 09:54  수정 : 2026. 08. 06(목) 10:30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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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록 손영희 서희엽 문정선. 제주자치도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청 직장경기부 역사들이 무더기 메달을 따내 올 가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역도연맹에 따르면 제주자치도청 역도선수단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와 은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남자 일반부 -65㎏급 신록은 인상 116㎏, 용상 150㎏, 합계 266㎏을 들어올리며 3개 부문 모두 정상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86㎏급 손영희는 인상 105㎏, 용상 132㎏, 합계 237㎏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라 제주 역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함께 남자 일반부 -110㎏급 서희엽도 인상 171㎏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용상 210㎏과 합계 381㎏으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여자일반부 경량급 기대주인 -53㎏급 문정선은 인상 76㎏, 용상 96㎏, 합계 172㎏으로 전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가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전국 규모의 실업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

제주선수단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홈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입상과 다수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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