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는 9∼10월 제주에서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진다. 그 중심에는 서귀포시가 있고, TV로 생중계되는 양대 체전의 개회식이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면서 전국의 이목이 국제적인 관광 도시 서귀포로 쏠린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서귀포시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점검과 안전한 대회, 손님맞이 준비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장 시설은 모든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강창학 종합경기장 정비 및 개보수 공사는 이달 중 마무리되고, 새로 짓는 서귀포시 종합체육관도 공정률 90%를 넘기며 다음 달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양대 체전은 스포츠 행사이면서 개최 도시 시민들의 역량을 전국에 선보이는 무대이기도 하다. 서귀포시민과 체육인들은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외식 환경과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체전을 위해 휠체어 탑승 가능 차량 확보, 보조 인력 확충, 숙박시설 경사로 개선 등 세밀한 준비도 진행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체전과 전국체전은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행사이자 축제다.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서귀포시의 위상을 한층 높여야 할 것이다. <이경용 서귀포시체육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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