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1만5000여 구좌읍민이 음악으로 지역 구성원간 소통을 확대하고 세대간 공감대를 넓히는 합창제가 열린다.
제주시 구좌읍(읍장 안석봉)은'노래로 하나되는 구좌, 함께 만드는 행복'을 슬로건으로 '2026 구좌 마을 합창제'를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제주해녀박물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 고 8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좌합창단 구좌어린이합창단 등 구좌지역에서 활동하는 9개 합창단, 18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관람객을 위한 객석과 편의공간을 마련하고 간단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무대·관람석·전기시설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당일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태현 예술감독은"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음악"이라며 "이번 축제도 구좌의 주민들과 공동체의 이야기가 음악으로 이어지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석봉 구좌읍장은"이번 합창제가 서로의 노래를 듣고 응원하며 지역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라일보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