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 제주지방 모레부터 다시 비

11월 첫 주 제주지방 모레부터 다시 비
찬 공기 영향 내일 쌀쌀.. 아침 최저기온 12~14℃
  • 입력 : 2026. 11.02(월) 08:33  수정 : 2026. 11. 02(월) 08:39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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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빛 물든 한라산. 한라일보DB

[한라일보] 11월 첫 주 제주지방은 중반쯤 다시 곳곳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3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4일 밤부터 서해남부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겠다.

4일 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며 이번 비는 5일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3일에는 쌀쌀해지겠다. 2일 낮 최고기온 19~22℃, 3일 아침 최저기온 12~14℃, 낮 최고기온 18~20℃가 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7~18℃까지 오르겠다.

2일 육상에선 순간풍속 15m/s 이상이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선 3일 오후까지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등에서 물결3.5m까지 높게 일겠다.

지난 달 31일 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 상공을 지나면서 2일 오후까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외출할 때 유의해야 한다.

한편 북상 중인 제31호 태풍 '인파'는 4일 오전 일본 도쿄 남쪽 약 1310㎞ 부근해상까지 올라온 후 일본 열도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여 제주와 한반도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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