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후보 4명 1차 관문 통과

[한라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임원추천위원회가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20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한 결과, 4명이 면접 대상자로 확정됐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는 고위 공직…

[정치/행정]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운영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월부터 신규농업인에 대한 1대 1 멘토링 현장실습교육을 운영한다. 올해는 노지감귤, 한라봉, 천혜향 등 3개 작목에 대한 현장…

[정치/행정] "제주 파쇄기 안전사고 3~4월 집중 발생"

[한라일보] 도내 파쇄기 안전사고가 과수 전정·정지 작업이 늘어나는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

[정치/행정] 공항소음지역 학생 위한 5억 7000만원 규모 장학금 지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항공기 소음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5억 7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 공항소음대책지역 및 …

[주목e뉴스]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장에 고문삼 전 부위원장 선임

[한라일보]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고문삼(사진) 전 한국4-H 중앙본부 회장을 선임했다. 신임 고문삼 위원장은 한국농업경영인 제주자치…

[주목e뉴스] 제주지방 오늘 오후부터 연휴 내내 봄 재촉하는 비

[한라일보] 3·1절 연휴를 앞두고 제주지방에 봄을 재촉하는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27일부터 잇따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오피니언] [양상철의 목요담론] 전통예술, 서예의 두 가지 숙제

[한라일보] 예술과 미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며 미의식은 시대와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된다. 전통적으로 미의 개념은 객관적인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것이지만, 현대에 와서 주관적인 '…

[오피니언] [열린마당] 옵서버스로 제주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다

[한라일보] 제주도에서는 도내 읍면지역 중 대중교통 이용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영버스를 활용한 수요응답형 '옵서버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공영버스 운행 노선 중 배차간격이 길고, 이…

[오피니언] [열린마당]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자치회가 직접 운영

[한라일보] 2025년, 제주 내 8개 읍·면·동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를 진단·해결하는 풀뿌리 자치 모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출범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시의 한립읍, 이도2동, 용…

[포토] 한끼 해결한 직박구리

[한라일보] 26일 직박구리 한마리가 서귀포시 칠십리공원을 찾아 먼나무 열매를 따먹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 0…

[포토] 희뿌연 제주시가지

[한라일보] 추위가 물러난 26일, 제주시내 연삼로에서 바라본 제주시가지가 미세먼지로 희뿌옇게 보인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

[포토] 월동무 수확하는 제주 농민들

[한라일보] 모처럼 온화한 날씨를 보인 26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의 한 농경지에서 농민들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튼실하게 자란 월동무를 수확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오피니언] [이영웅의 한라시론] 오영훈 도정의 신개발주의를 우려한다

[한라일보] 최근 오영훈 도정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300년의 역사를 가진 제주의 대표 목장 유적, 신천리 목장에 대한 리조트 개발 전략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됐다. 지하수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는 …

[사설] [사설] 선거구획정위원회 정상적으로 꾸려져야

[한라일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문제로 인해 선거구 획정 논의까지 늦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내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선거구 획정위원회…

[사설] [사설] 차고지 증명제 대안 묘수인가, 악수인가

[한라일보] 의견이 분분했던 차고지 증명제에 대한 대안이 마련돼 주목된다. 배기량 1600cc 미만 차량도 차고지 증명제에서 제외하는 방안이다. 서민과 중산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조치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