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반려해야"

[한라일보]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제주시가 도의회에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제출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해당 안건을 반려해…

[주목e뉴스] 인천-제주 카페리 공무원 갑질로 운항 중단 주장 '논란'

[한라일보] 인천-제주항로 카페리 여객선 운항이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갑질 때문에 중단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경인일보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간부 공무원이 인천~제주 카페리 …

[경제] 건설경기 침체로 제주항만 건설자재 반입도 급감

[한라일보]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제주지역 항만의 모래와 시멘트, 자갈 등 건설자재 화물물동량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자치도가 14일 공개한 4월 말 기준 제주지역 항만 화물물동량 통계…

[서귀포시] 서귀포시 신효마을에서 열흘간 공예축제 펼친다

[한라일보]제주 서귀포시 효돈동 신효마을에서 열흘간 공예축제가 펼쳐진다. 마을에 자리 잡은 공방들과 마을회가 힘을 모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신효마을 공예축제'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

[주목e뉴스] 제주지방 당분간 맑고 포근.. "자외선 주의하세요"

[한라일보]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14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도 23℃ 안팎까지 오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예상되…

[문화] [황학주의 詩읽는 화요일] (67)애월 혹은 - 서안나

애월(涯月)에선 취한 밤도 문장이다 팽나무 아래서 당신과 백 년 동안 술잔을 기울이고 싶었다 서쪽을 보는 당신의 먼 눈 울음이라는 것 느리게 걸어보는 것 나는 썩은 귀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

[포토] 한라산과 제주시가지 ‘한눈에’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81] 3부 오름-(40)물영아리는 물이 있는 오름, ‘돌오름’에서 기원

영(靈), 신령스럽다? 잔잔하다? 본래의 뜻과 거리가 먼 해석들 [한라일보]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산189번지다. 표고 508m, 자체높이 128m이다. 산정부에 둘레 300여 m, 깊이 40여 m, 바깥둘레 1000여 m의 …

[사람과사람] 바살기 도협의회 '줄·줍·즐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좌중언)는 지난 12일 산악회(회장 정승익)주관으로 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경 올레길 12코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줄·줍·즐 캠페인'을 …

[사람과사람] LH제주본부 대학생 취업설명회·플로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임도식)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10일 제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취업설명회와 환경보호를 연계한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오피니언] [강권일 시민기자의 눈] "가슴 시린 역사 되돌아보며 아픔 잊지 않기 위해"

제주시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성룡)는 지난 11일 월산체육공원 일원에서 노형동 주민 500여 명과 자매결연을 맺은 가야읍주민자치회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3 평화 올레길 걷기 행사를…

[사람과사람] 삼다수재단 중·고등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이사장 백경훈)은 지난 10일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4년 중·고등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여식에선 도내 중·고교생 104명에게 총 8860만원의 장학금…

[사람과사람]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1부에서는 전·현직 교원으로 구성된 '카메라타싱어즈'…

[사설] [사설] 제주 일·생활 균형지수 하위권 탈출 서둘라

[한라일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제주도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강성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지난 10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도내 일·생활 균형 수준 향상…

[사설] [사설] 국가폭력 맞서 양민들 구한 '의로운 경찰'

[한라일보] 제주4·3의 그 끔찍했던 참상은 여전히 생생하게 다가온다. 남도의 섬에서 어떻게 그런 비극이 발생했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수년간 제주섬에서 잔혹한 '인간사냥'이 자행돼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