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월당봉려관스님 행적을 찾아 떠나는 힐링체험 보도자료
2023-10-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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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봉려관선양회 이사장 김수진 (Homepage : 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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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3. 10. 22(일)10:00~ ○ 장 소 : 서귀포 법정사지 (사)봉려관선양회 이사장 김수진 봉려관 스님 행적을 찾아서 떠나는 힐링 체험 성황리에 마쳐.... 올해 두 번째 해월당 봉려관 스님 행적을 찾아서 떠나는 힐링 체험이 지난22일 법정사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불자들은 법정사지를 둘러보면서 봉려관스님께서 그 당시 그곳에 법정사를 왜 창건했는지 생각하게 하였다.무오년(1910년)항일항쟁을 떠올리며108개 태극기를 폐사지 앞에 꽂고 묵념을 하자 가슴이 뭉클함을 느끼게 했다.이날 오영호 봉려관선양회 상임이사는 대흥사 심적암을 중심으로 항일운동의 낌새를 눈치채고,갑자기 순사들이 들이닥쳐 승려 및 불자들을 무차별하게 총살한 상황을 알고 항일항쟁 의지를 굳게 세우고 부랴부랴 제주로 돌아와 법정사를 창건했다고 전하면서 독립운동에 대한 의지를 되새기며 봉려관 스님의 세운 법정사에서 주지 김연일 스님을 중심으로3.1운동 일어나기5개월 전에 항일항쟁이 일어나 역사적 의미가 크다고 했다.따라서 참석자들은 봉려관 스님의 항일항쟁의 뜻을 되새기며 스님에 대한 존경과 자비심을 느끼게 했다. 이어서 관음사 연수국장 동욱 스님의 지도로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호흡을 통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시간을 가졌다.동욱 스님은 호흡을 통해서 오만가지 생각을 버리고 들숨과 날숨을 크게 쉬며 집중하고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명상이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릴 수 있게 하였다. 이어서 마음을 담은 소원지와 힐링체험을 통하여 참회하는 시간을 가졌다.걷기 명상 떠나기 전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대한민국 만세,봉려관스님 만세,우리 모두 만만세”만세 삼창을 하고 소리 높혀 봉려관 스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다.가슴이 뭉클 눈가엔 눈물이 핑돌았다.그리고 기념탑까지 걷기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다. 참석자들은 기념탑에 도착하자 기념탑을 돌며 관세음보살 정근을 했다.끝나자 발원문 낭독을 함께하며 몸과 마음이 강건해지고 나를 바로 찾게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참다운 불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끝으로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접는 모양에 따라 한순간에 색의 변화를 체험하고 느끼며,감동의 화장세계로 불보살님을 만난 듯했다.흐뭇한 마음으로11월26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원만 회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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