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서귀포시
'제주학 선구자' 석주명기념관 국가등록문화재 추진
올 1월 기념사업 연구용역 완료
영천동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조흥준 기자 chj@ihalla.com
입력 : 2019. 02.26. 16:07:1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세계적인 나비학자이자 제주학 선구자인 석주명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서귀포시 영천동 석주명 기념관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이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석주명 선생이 생전에 생약연구소로 사용했던 건축물 석주명 기념관(옛 경서제국대학 부속 생약연구소)의 국가문화재 등록을 위한 신청서를 세계유산본부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석주명 선생의 유물·문헌 정리와 함께 기념관의 국가등록 문화재 추진 관련 가치·타당성 등을 분석하기 위한 석주명 기념사업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그 결과 생약연구소가 1940년대 건축된 것(추정)으로 원형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등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서귀포시는 기념관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문화재청의 현지조사 및 심의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하고, 석주명 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와 문화재청의 의견을 수렴해 기념관 주변 시설물 배치 등의 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석주명 선생은 일제 치하 속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나비연구에 헌신한 나비학자이자 교육자이다.

1943년 4월부터 1945년 5월까지 경성제대 생약연구소(현 제주대학교)에 근무하면서 나비와 함께 제주학 등을 연구했으며 총 6권의 '제주도 총서'를 발간했다.

한편 영천동은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일 일환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기초생활기반확충·지역경관개선·지역역량강화 등 3개 분야에 총 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그 중 지역경관사업으로 석주명 연구소를 기념관으로 리모델링(복원 중심)하고, 토평동 1220-5번지 일대에 나비생태원 등 영천공원 조성을 추진 중이다.

서귀포시 주요기사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시동' 폭염 대비 주거취약가구 점검·지원
"서귀포칼호텔 공유수면 점용허가 재연장 반대 계속 되는 '수돗물 부정사용' 대책 없나
위기관리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자체점검 노인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체 지도·점검
"꿈의 무대에 도전하세요!" 서귀포시 농촌현장포럼 10개 마을 선정
서귀포시, 해수부 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 서귀포시 색달매립장 화재 대응 훈련 실시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