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기획특집
전국뉴스
구속영장 승리 피의자 신문 출석
혐의 인정여부 질문 '묵묵부답'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5.14. 10:52:4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의혹을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법원에 출석했다.

 승리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그는 '성매매 사실을 인정하느냐", '횡령 혐의를 인정하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아무런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승리의 동업자인 유인석(34) 전 유리홀딩스 대표도 오전 10시20분께 법원에 출석했다.

 유 전 대표도 '승리와 성매매 알선을 공모했느냐', '횡령 등 혐의를 인정하느냐', '윤 총경에게 법인카드로 접대한 사실이 있느냐'는 물음에 답하지 않았다.

 법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승리와 유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한다.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승리와 유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지난 9일 청구했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 전 대표가 A회장 일행이 방한했을 때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알선책 계좌로 대금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A회장 일행 7명 중 일부가 성 매수한 사실도 드러났다.

 승리는 2015년 국내에서 직접 성매매한 사실도 드러나 구속영장에 성매매 혐의도 적시됐다.

 승리와 유 전 대표는 버닝썬 자금 5억3천여만원을 횡령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들은 2016년 7월 강남에 '몽키뮤지엄'이라는 주점을 차리고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6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경찰은 유 전 대표가 자신이 설립한 네모파트너즈에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6천여만원을 지급하고 승리와 유 전 대표가 몽키뮤지엄과 관련해유리홀딩스 법인 자금을 개인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했다고 보고 있다.

 승리와 유 전 대표가 유흥주점인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연합뉴스]

전국뉴스 주요기사
바른미래 '손학규 퇴진' 혁신위 논란 한국당, '중징계·탈당 최대 30% 감점' 공천룰 검토
유시민 "日 같은 식이면 세계경제 파탄" 실형 면한 황하나 "과거 반성"
편두통 결석·결근 10년 새 2.5배 늘었다 '마약 투약' 배우 정석원 2심 선처 호소
겉으로만 민생?.. 추경처리 무산될듯 文대통령 "日조치 초당적 대응 시급"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2심도 징역 2년 검찰, 손혜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 논란 '무혐의'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