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8월 6일 제주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8월 6일 제주뉴스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멈추나' 등
  • 입력 : 2023. 08.06(일) 17:31  수정 : 2023. 08. 06(일) 17:38
  •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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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저녁잇슈. 한라일보 DB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스톱'?

제주시 오등봉공원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사업자에게 자체 하수정화처리시설을 설치하도록 요구했는데, 사업자 측은 해당 요구가 도의회 환경영향평가 심의 결과를 뒤집는 것이라며 '사업 중단'까지 거론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멈추나… '행정 갑질' 논란 이유는

|'탈제주' 막을 방법 없나

제주지역의 7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1년 전보다 1700명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의 경우 제주 전입인구가 전출인구보다 적은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는데, 반기 기준 인구 순유출이 발생한 것은 14년 만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 인구 자연감소에 순유출까지 '설상가상'

|묻지마 범죄 강력 대응

최근 전국에서 '묻지마 흉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주경찰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범죄를 대비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4일 대책회의를 연 데 이어 공항, 마트 등 인파가 몰리는 곳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전국 떨게 한 '묻지마 범죄'에 제주경찰 강력 대응 돌입

|4번 도전 끝 개원?

서귀포시가 전국 최초 민관협력의원 운영을 위해 입찰조건을 낮춰 4차 공고에 나섰습니다. 진료과목 제한을 해제하고 전문의 1명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는데, 그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좌초 위기' 전국 첫 민관협력병원 조건 낮춰 4번째 도전

|감귤나무도 힘든 더위

올해 제주산 노지온주는 7월 잦은 비와 고온다습한 날씨 탓으로 생육이 작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단위면적당 착과수는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지만, 생리낙과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사 보기] "열매 더 맺히긴 했는데… 고온다습 날씨 감귤 생육 영향

|제주국제관악제 개막

올해 28회째를 맞는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이 내일(7일) 관악 꿈나무들이 울리는 '금빛 팡파르'로 출발합니다. 제1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와 함께 열리는 관악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6일까지 제주섬 곳곳에 펼쳐집니다. [기사 보기] 관악 꿈나무들이 여는 제주 '금빛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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