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큰손' 유커 오나

중국 정부가 오늘(10일) 자국민 단체여행 가능 국가에 한국을 포함하면서 중국인의 제주 단체관광도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관광업계 등을 중심으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전에 반복됐던 단체관광의 문제가 되풀이돼선 안 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기사 보기] 6년 만에 돌아오는 '유커'…제주관광업계 기대감

｜제주도의회 안전불감증?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외벽 보수공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안전 펜스와 가림막을 설치하지 않고 진행해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도의회는 공사 사전 준비 기간이라 아직 설치하기 전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기사 보기] 도의회 안전불감증? 안전조치 없이 의사당 보수공사

｜태풍 '카눈' 제주 통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때 시간당 40㎜가 넘는 강한 비를 쏟아부었지만 큰 피해를 남기지 않고 제주를 통과했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기사 보기] 시간당 40㎜ 폭우… 제주 큰 피해 없이 통과

｜"민간 소비 살리자"

올 하반기에도 제주지역 경기 회복을 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탐나는전 할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배달앱 먹깨비 등과 연계한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며 민간 소비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사 보기] 올 하반기 경기도 불확실… 제주도 "민간 소비부터 살리자"

｜보험료 전액 지원에도 낮은 가입률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누적 가입률이 50~6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보험료 전액 지원에도 가입률이 저조한 상황이어서 행정의 적극적인 홍보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보험료 전액 지원인데…" 중증장애인 상해보험 가입 저조

｜4·3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청신호'

제주 4·3사건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문화재청 세계기록유산 한국심의위원회가 어제(9일) 영문 신청서를 다시 검토하자는 의견을 달아 '조건부 가결'하면서 오는 10월 최종 심의 통과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제주4·3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