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49] 3부 오름-(8)다랑쉬오름 아끈다랑쉬오름 그리고 은월봉
은월봉, 다랑쉬오름곁의 낮은 오름 [한라일보] 은월이 무슨 뜻일까. 이 오름은 구좌읍 종달리 산15~22에 있다. 높이 179.6m의 단성화산이다. 해발 200m에 육박한다고 하나 오름 자체의 높이는 75m에 불과하다. 이 오름은 일제강점기 …
김채현 기자 ㅣ 2023. 08.01. 00:00:00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48] 3부 오름-(7)다랑쉬오름, 그 옆의 작은 오름
아끈다랑쉬, ‘앉은 다랑쉬’인가‘작은 다랑쉬'인가 [한라일보] 다랑쉬오름의 정확한 뜻을 해명하기 위해 우선 주변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랑쉬오름의 이름이 다양한 것은 그 뜻이 아니라 소리를 적었다는 것을 의…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5. 00:00:00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18개 작품 선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1일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도관광협회 제2사무실 강당에서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반 부문(금상~입선)과 프리미엄부문…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4. 00:00:00
새내기 해녀 32명 탄생… 물질 나선다
법환해녀학교(법환해녀학교장 고승철)는 23일 이 학교에서 법환해녀학교 9기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에는 이정엽 제주도의회 의원,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 임광철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 김미자 서귀포시수협조합…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4. 00:00:00
오리온 그룹 제주에 기금·제품 지원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제주도내 기관과 단체에 3억원 상당의 기금과 제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그룹은 지난 20일 제주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푸드뱅크를 통해 닥터유 제주용…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4. 00:00:00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회장단 회의
재외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허능필)는 지난 19일 가양동 탐라영재관 4층 총연합회 회의실에서 제13대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임원 선임 및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2회 세계제주인대회 준비사항을 점검…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4. 00:00:00
[영화觀] 하이! 바비, 하이! 켄
[한라일보] '바비'가 개봉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 인형 바비가 탄생한 지 64년 만에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 '바비'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프란시스 하'를 통해 국내 예술영화팬을 사로잡았던 배우…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1. 00:00:00
[2023 JDC와 함께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 (7)제주4·3 알리기 광고 제작
다양한 방식의 광고 제작으로 4·3 알리는 방법 모색광고의 특성에 대해 배우고 책임의식 깨닫는 시간 [한라일보] 옥외광고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차시에서는 버스나 건…
김채현 기자 ㅣ 2023. 07.20. 00:00:00
[열린마당] 비대면 소통강화로 적극행정 실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디지털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MZ세대뿐만 아니라 그동안 디지털 활용에 소극적이었던 세대도 기기 이용에 점차 익숙해지면서 비대면 환경에서의 의사소통도 일상화되고 있…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열린마당] 친절의 상호 작용
한때 나도 그런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남의 고민을 듣고 고민의 종류를 평가하고 내가 생각하는 온갖 좋은 생각을 상대에게 논리화해서 말해주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막상 힘들어하고 서운한 일이 있을 때 조언자로부터 나…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신윤경의 건강&생활] 감정 수업
[한라일보] 국제 사회 속 대한민국의 위상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크게 향상되었다. 여기에는 K-pop과 한국 드라마의 기여가 크다. 여러 문화권에서 공통된 한국 드라마의 인기 비결은 섬세한 감정의 묘사와 흐름, 개인사에 사회상…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고재만의 제주어기림혼판] 제주어 풀이(362)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열린마당] 우리 사회의 맑은 샘, 도서관
'도산서원'에는 쉼 없이 흘러가는 샘이 있다. '몽천(夢川)'이라 이름 붙여진 샘이 그것이다. 왜 하필 세차게 흐르는 차갑고 맑은 물을 퇴계 선생은 가까이 두게 했을까? 여기에는 선생의 중요한 가르침이 숨겨져 있다. 세차게 흐…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허경자의 하루를 시작하며] 실용과 미래, 때를 놓치면 안된다
[한라일보] 제주가 기다리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그동안 정부와 공기업에 의해 운영 보급되던 중앙집중식 전력체계를 전력거래가 자유로운 지역에너지시스템으로 전환한다. 대규모의 화석연료 …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9. 00:00:00
[제주도, 언어의 갈라파고스 47] 3부 오름-(6)다랑쉬오름, 지명에 담긴 미스터리
백록담보다 깊은 분화구분출 당시 모습 그대로 [한라일보] 다랑쉬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번지이다. 동그랗게 형성된 분화구가 마치 컴퍼스를 대고 그린 듯하다. 오름의 정상에서 분화구를 내려 보…
김채현 기자 ㅣ 2023. 07.1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