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가 가족과 나누는 '마음의 면역력'
팬데믹 시대를 뛰어넘을 가장 강력한 '백신'으로 가족과 예술을 꼽으며 지난 4월부터 '치유예술 프로젝트'(한라일보 4월 21일자 8면)를 펼쳐온 섬아트문화연구소. 8월 1일부터는 갤러리 비오톱에서 예술가 가족이 참여한 릴레이 …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8. 19:48:03
제주도예가회 스무 해 정직한 노동, 살림의 흙 작업
그들은 관람자들을 집으로 초대하듯 작업의 결과물을 펼쳐놓는다. 음식과 차, 과일 등이 담길 여러 형태 그릇들이 그곳에 있다. '부엌 풍경'이란 이름을 달고 제주도예가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정기전이다. 이달 31일…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8. 16:52:55
일상 회복 간절한 염원 담아 가꾼 제주의 '그림 정원'
지난 봄, 유명 첼리스트 요요마가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인 한 체육관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등을 연주하며 화제가 된 일이 있다. 첼로를 챙기고 2차 접종에 나선 '동네 아저씨' 요요마는 백신…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8. 10:39:26
제주 여름날 감물 염색하고 빠알간 봉숭아 물들여요
풋감이 열리고 봉숭아가 피는 계절에 제주에서 이색적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해수욕장 인근에 들어선 제주민속촌이 여름철에 맞춰 준비한 체험 행사다. 이달 30일부터 8월 8일까지 제주…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8. 09:06:46
서귀포 소암의 혼 깃든 '난이재심(難易在心)' 뜻 새기며
그를 스승이라 말하지 않는 제주의 서예가는 드물다. 각지에 소묵회를 두는 등 서단을 중심으로 도내외 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소암 현중화(1907~1997). 말년이던 74세 이후의 작업이 '완성기'로 분류되는 소암의 서예는 쉼없…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7. 17:00:12
제주 공공 도서관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
공공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색다르게 방학을 즐겨보면 어떨까. 온·오프라인을 이용해 만들고 기록하며 여름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8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 온라인 여름방…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7. 15:26:18
김택화의 '인물화'로 보는 제주 사람들의 삶의 질감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평생 현장에서 그림을 그렸던 김택화(1940~2006). 고향의 풍광을 화폭에 담았던 그의 작업엔 인물이 빠지지 않는다. 청년 시절의 인물상에서 말년의 자화상까지 주변인과 자신을 소재로 작업했다. 인…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7. 10:28:52
제주도립미술관 전시작 부산현대미술관에 생중계 이유
이런 전시가 있다.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석고벽을 사용하지 않았고 페인트와 시트지도 쓰지 않았다. 외부 현수막을 제외한 모든 홍보 인쇄물은 잉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한 가지 색만 썼다. 포스터, 초청장, 가로등 배…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6. 18:12:41
"지구야, 아프지 마" 제주 전시장에 조용한 외침
제주 해안가로 밀려온 온갖 쓰레기가 시각 예술가들에게 수집돼 새롭게 태어났다. 그 작품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지구야, 아프지 마라(Earth, don't get sick)." 아프리카창작소가 이달 27일부터 8월 20일까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6. 16:47:54
저 먼 나라 화산의 기억 제주 섬에
화산섬 제주에 저 먼 나라 화산의 기억이 도착했다. 제주시 노형동 현인갤러리가 마련한 스페인 작가 조안 미겔 폰트 초대전을 통해서다. 조안 미겔 폰트 작가는 이번에 '화염의 카타르시스', '오렌지의 폭발', '갈색과 금색', '…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6. 13:05:12
여성주의 시각으로 경제 읽기… 제주여민회 아카데미
"성평등한 경제 활동, 과연 가능할까?"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경제, 내가 꼭 알아야하나?" 평소 이같은 의문을 갖고 있었다면 제주여민회 정책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지금, 페미니스트 경제 아카데미'의 문을 두드려보면 …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6. 11:21:30
제주 사진가 임관표 '올레산야초' 갤러리 카페 개관
사진가,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관표 작가가 최근 사진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올레산야초 사진 갤러리 카페'(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서길 57)다. 임 작가는 갤러리 카페 개관을 기념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5. 18:59:16
점으로 쌓아올린 제주 숲의 무수한 시간
숲, 또는 산 밑의 숲이 우거진 곳을 일컫는 제주 방언인 곶. 이것이 '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서 수풀같이 어수선하게 된 곳'을 말하는 '자왈'과 합쳐지면 '곶자왈'이 된다. 제주인들에게 먹을거리와 쉼터를 제공했고 제…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5. 17:21:54
음악계 샛별 한자리… 제주음악협회 신인음악회
음악계의 샛별들이 제주에서 펼치는 무대가 있다.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마련한 2021 신인음악회다. 이번 신인음악회 출연진은 4년제 대학 이상 음악 전공 졸업자로 만 33세 이하 음악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뽑았…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5. 11:19:12
제주 방언 대사 더한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그림 형제의 동화로 잘 알려진 '헨젤과 그레텔'. 독일 엥겔베르트 훔퍼딩크가 이 작품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작곡해 1893년 초연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제주 무대에 오른다. 제주오페라연구소가 '폭낭이 제주어로 들려주…
진선희 기자 ㅣ 2021. 07.23. 15: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