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하룻밤 사이에 바뀐다"

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는 30일 제주시내 민생투어를 비롯해 제주대와 제주산업정보대 등 대학투어를 통해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진 후보는 이날 중앙당에서 지원나온 장영달 의원…

"제주도민의 현명한 선택 기대"

피습사건으로 열흘 동안 입원했던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제주유세로 '박근혜 효과'를 극대화, 승기를 굳힌다는 계획 아래 30일 현명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4시 박 대표는 동문로터리에서…

"특별자치도당 김태환 밀어달라"

5·31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김태환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0일 “5월 31일은 제주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날”이라며 “여러분이 선택한 한표 한표가 제주의 미래를 좌우하게 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경제인구 1백만시대 열겠다"

5.31제주도지사 선거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는 29일 선거운동기간 하루를 앞두고 원희룡 전여옥 의원과 함께 제주시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올바른 선택을 호소했다. 신제주로터리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한라의료…

"남북정상회담 반드시 제주 유치"

"평양시와 자매결연 맺어 문화·관광도 교류" 5·31 제주도지사 선거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29일 정책공약 3차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남북정상회담의 제주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진 후보는 이날 “국…

진철훈후보 민주.민주노동당 방문

5.31제주도지사 선거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는 29일 오후 민주당 제주도당과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을 방문, 당직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진후보는 민주노동당 김효상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한미FTA협상시 감귤을 예외품…

“제주를 사회복지 모범도로 조성”

5·31 제주도지사 무소속 김태환 후보는 29일 제주시 전농로를 시작으로 서사라, 신제주, 연동 등지를 순회하는 차량 유세를 벌이며 `제·주·사·랑' 투어 3일째 행사를 이어갔다. `제·주·사·랑' 투어 3일째인 이날 `사회복지모…

“제주시서 박빙 분전 승리 자신”

▷현재 도지사 선거 판세를 어떻게 보나 밑바닥에서부터 판을 바꾸려는 민심이 꿈틀대고 있다. 선거일이 중반을 지나면서 위기감을 느낀 우리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다. 또한 결정을 유보했던 부동층이 진철훈 후보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조직은 자원봉사자들이 밀려들면서 타 후보들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

“정책으로 절대적 지지얻어 압승”

▷현재 도지사 선거판세를 어떻게 보나 현명관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김태환 후보의 하락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주말에도 불구하고 지난 27일 제주시 탑동에 모인 수 많은 유권자들이 이를 반증한다. 도민들은 지금 변화를 바라고 있다. 힘있는 경제지사를 원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집착의 리더십, 위기 앞에서 결…

“격차벌려 여유있게 승리할 것”

▷현재 도지사 선거 판세를 어떻게 보나 한나라당 중앙당이 마지막 대상지로 제주지역에 대한 ‘초토화작전’을 감행하고 있지만 자존심 강한 제주도민들이 호락호락 하지 않고 있다. 무소속 김태환 후보의 지지층이 그만큼 두텁다는 것으로 승리를 장담한다. 24일 기점으로 언론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

무소속 김태환 후보, ‘제주사랑 투어’ 탑동 勢몰이

“道民의 힘으로 특별도 만들어가자” 이번 선거 중앙당·무소속 한판 싸움 “도민 자존심을 보여달라” 지지 호소 무소속 김태환 제주도지사 후보(기호 6번)는 28일 ‘주민 자치로 가자’를 주제로 제주시 전역에서 이틀째 …

막판 표밭갈이 전력투구

제주도지사선거에 나선 3명의 후보들이 지난 27, 28일 마지막 주말·휴일을 맞아 제주시 도심권에서 벌인 대규모 유세전으로 ‘대세를 갈랐다’고 판단, 남은 이틀동안 부동표 끌어들이기에 전력투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열린우리당 진철훈 후보(기호 1번)는 지난 27일 제주종합경기장 정문 광장에서 열린 유세전에서 기대 이상의 인…

한나라 현명관 후보 “각국 인맥동원 감귤 마케팅”

전경련회장 깜짝 방문 지원나서 눈길 한선교·전여옥 의원 등 릴레이유세 중문단지, 안덕·화순지역 공약 제시 한나라당 현명관 도지사후보(기호 2번)는 휴일인 28일 산남지역인 중문·화순지역에 이어 제주시 아라·노형지역 …

우리당 진철훈 후보 “정치풍토 개혁에 밀알 될 것”

제주위해 헌신 ‘준비된 도지사 후보’ 강조 교회·민생투어·거리유세 강행군 “서부지역 균형발전 책임지겠다” 열린우리당 진철훈 제주도지사 후보(기호 1번)는 ‘황금의 일요일’을 맞아 제주시내 각 교회와 성당을 방문…

현명관후보 "김후보는 최소한 품격 지켜라"

5.31제주도지사선거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무소속 김태환 후보가 '현후보의 월급 사회 환원'에 대해 치열한 논평전을 벌였다. 현명관 후보는 김태환 후보측이 신성한 노동의 대가 우습게 알지 말라는 논평을 통해 가진 자의 오만과 횡포라고 주장한데 대해 도지사 후보로서의 최소한 품격을 지키라고 반박했다. 현 후보측 좌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