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수 후보 "교육비 법정 전입 확대"

입력 : 2006. 05.15(월) 12:33
위영석 기자 yswi@hallailbo.co.kr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1선거구(제주시東) 오창수 예비후보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세의 적정수준을 교육비로 법정 전입시켜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에 수반되는 교육재정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러한 재정확보를 바탕으로 영어마을을 조성,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글로벌화에 걸맞는 실용적인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오 후보는 이를 위해 현재의 수련시설과 폐교를 영어마을조성에 활용하고 영어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원어민을 대거 교사로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위영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기획특집

이 름		이 메 일

829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회사 소개 및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