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련 후보 "방과후 학교, 학원이 담당을"

5.31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에 출마한 고병련 후보는 27일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과 후 학교추진은 학교와 학원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날 "방과후 학교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측면이 부각되는 것에 경계해야 하고 학교가 역할을 다 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

제주교육문제 해결 ‘이구동성’

공약 차별화로 표밭 일궈…지지층 확산 위해 총력전 제주도 교육의원 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는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해 교육의원 당선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그런만큼 후보별로 제주교육의 과제와 해결방…

오창수후보 "특별자치도 글로벌 인재 육성"

5·31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지역) 기호2번 오창수 후보는 27일 “사서 교사 확보를 통한 독서교육을 강화해 특별자치도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005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중 `도서관' 혹은 `도서실'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은 총 1만2백97개소나 …

‘교육전문가’ 내세워 표심 집중공략

3명의 교육의원후보가 출마한 제4선거구(서귀포시)에서는 5·31선거운동의 막바지인 현재 기호 1번 고태우 후보(52)와 기호 2번 김형탁 후보(67)·기호 3번 이성무 후보(62)가 저마다 지역교육발전의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치열한 표…

강무중후보 "청소년문화구역 조성"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 강무종후보는 24일 청소년 놀이문화공간을 확충,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후보는 "행정기관과 대학 청소년단체 교육관련 법인등과 협의, 청소년은 물론 부모들과도 같이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구역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창수교육의원후보 "보건교사 확충"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1선거구 오창수 후보는 22일 "학생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학교 보건교사를 확충해 보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월말 현재 1백80개 초중고교 중 보건교사가 있는 곳은 71개교 뿐"이라며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보건교사 충원률을 점진적으로 늘려 신…

고병련교육의원후보 "수당 이미 사회 환원"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西) 고병련 후보는 22일 무보수 봉사의 마음을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무보수 봉사직으로 활동하겠다는 소신을 갖고 지난 2005년부터 제주인성교육센터를 설치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위해 수당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초지…

고점유 교육의원 후보 "학생 급식에 관심을"

5.31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1선거구(제주시 동부지역)에 출마한 고점유 후보는 21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학생들의 급식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고점유 후보는 "2005년 기준 제주지역 초·중·고교에서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돼 특별자치도의 전…

고병련후보 "학교 통폐합 반대"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西) 고병련 후보는 20일 학교 통폐합이 다시 추진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고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을 경제의 논리로 보는 시각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농촌은 인구 감소 등으로 낙후되고 있고 기존 학교마저 없애면 농촌은 더욱 공동화되어 주민이 없는 곳으로 전락…

김봉익 후보 "학교살리기지원단 설치"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3선거구(북제주군) 기호2번 김봉익 후보는 19일 농어촌마을학교 살리기 지원기획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교육부와 제주도교육청의 중산간.농어촌 마을의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방침을 철회시키기 위한 대안 마련과 설득작업을 계속하겠다"면서 "제주도…

[격전지역]교육의원 제2선거구

강무중 “올바른 선택 이뤄지도록” 고병련 교원 복지 프로그램 개발 고정언 “중앙교육 종속화 탈피를” 박경후 특화된 경쟁력 확보 제시 제주도교육의원 선거구 중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지역)가 이번 교육의원 5개 선거구 중 최대 접전지역으로 부상해 유권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명의 후보가 출마해 당선 경…

고병련 교육의원후보 "학교는 가정"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西) 고병련 후보는 18일 "학교는 가정이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제주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가족은 아버지가 교육감을 지냈고 현직에 7명이 재직하고 있는 등 한 지붕에 10명의 교육자가 있다"면서 "100년이 넘는 교육경력…

고병련후보 "복권수익금 280억 교육 투자"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 고병련 후보는 17일 정책대결을 통해 새로운 제주교육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고후보는 "5.18기념을 맞아 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우리의 미래인 교육을 새롭게 열어나가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진다"면서 "1년 1천4백억원에 이르는 복권 판매수입금과 삼다수 판매 수입금 등의 20%에 해당하는 2백…

고점유후보 "일반고 정원 확대"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1선거구 고점유 예비후보는 16일 일반계 고등학교의 정원 확대를 위해 현재 사립인문고의 정원을 공립고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학교간의 특수성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그방안으로 …

김형탁후보 "수당전액 장학사업 출연"

5.31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4선거구(서귀포시) 김형탁 후보는 "당선될 경우 유급수당 전액을 글로벌 외국어 장학사업을 위해 사회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명문교육도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은 자녀들의 외국어 교육에 있다"면서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해 유급수당 전액을 4년간 장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