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중앙선거대책회의를 제주에서 갖고 5.31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한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26일 현명관 제주도지사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 '대한민국 희망 CEO,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필승전략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선대위 회의에는 대표대행을 맡고 있는 이재오 원내대표와 제주출신 원희룡 최고위원과 김영선 최고위원, 허태열 사무총장, 정형근 이상득 엄호성 윤건영 국회의원 등이 참석, '제주도민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5.31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