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태평양전쟁 말기에 모슬포 송악산 해안에 구축한 특공정기지 유도로시설이 발견돼 일제의 전쟁야욕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고 있다. 특공정 유도로시설에는 특공정을 발진시키기 위한 레일자국과 침목흔적이 60여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뚜렷이 남아있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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