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문예회관 무대에 올릴 탐라예술단 창단 16주년 기념 정기공연 '제주소리의 근원을 찾아서'를 준비중인 박순재·한유심씨 모녀. /사진=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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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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