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은 살아가면서 닮는다 했다. 30여년을 미용의 길을 걸어온 이복자씨와 딸 문정원씨가 미용을 소재로 얘기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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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를잇는사람들](42)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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