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지체장애 1급 양영순씨가 작업대 앞에서 직접 수선한 옷을 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승철기자 sclee@hallailbo.co.kr
홍종우 2009.06.28 (19:18:26)삭제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지요 ! 자식과부모를 위해서 돈을 벌고 먹고살지요. 자본주의국가니까요!그러나 이 사회에 나눌 줄 아는 진정한 분들이 많아야 사회는 밝아질것이라 믿습니다.저도 봉사하는 삶을 기본 가치관으로 삼고 있습니다. 자신감!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자신감을 갖고 힘차게 전진할때 통일 한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선생님 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에 보탬이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씨앗입니다. 사랑합니다.
2009,6,28 제주대학교 병원 근무자 홍종우 올림 |
고향=성산포 2009.06.28 (11:35:46)삭제
정말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충직히 잘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답답한 제주의 현실 속에서, 당신은 피어나는 한떨기 생명의 희망입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직분을 다할 때, 그 사회에는 분명 희망이 가득차게 됩니다.
오늘도, 자신의 직분을 망각한채, 거리에서 학원에서 어떤 모임에서 외눈박이 사고로 점철된 헛된 주장에 날새는 줄 모르는 일부 교수들, 사제들, 지식층들, 정치인들, 이해관계자들...들들 때뭉에 제주는 한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회의 진정한 승리자가 더욱 더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되도록 희망을 가져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