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생활체육국제국학기공 대회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학운동 창안자인 일지 이승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은 국민생체협의회 전국국학기공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연합회 공동주최한 이날 대회 기념사를 통해 국학은 나를 바로 세우고, 민족의 정신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며 우리의 홍익인간정신을 국학과 뇌교육으로 세계에 전한다고 말했다.
첫날 대회는 도내 성인팀 23개팀이 출전해 경연을 벌렸고 다음날은 국내외에서 찾아온 국학기공회원들의 경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