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2동 새마을회가 주최한 일도2동 신년하례회가 15일 오후2시 동광초등체육관에서 강택상시장, 양석하동장, 자생단체장과 12개경로당회장 등 노인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유태원 마을 회장은 신년사에서 고마로에 빛의 거리를 조성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한 것과 그림쉼터 정비, 두멩이골 공공미술사업 등 살고 싶고 살맛 나는 일도2동으로 변화를 가져왔으며 완공을 눈앞에 둔 다목적복지회관이 완공되면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쉼터로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