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임종 후보, 1차 복지분야 정책 발표

오임종 후보, 1차 복지분야 정책 발표
  • 입력 : 2010. 04.18(일) 14:07
  • /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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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제29선거구(표선면)에 나서는 민주당 오임종 예비후보가 지역주의와 연고주의를 탈피하고 정책대결을 통한 선거문화 정책에 앞장서겠다며 1차 복지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청소년이 건강한 표선면 건설을 위해 ▷지역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전학교 무상급식 실시 ▷책의거리 및 청소년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상을 정립해 표선면을 제주 최고의 교육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여성행복 1번지 표선면 건설을 위해서는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농어촌 여성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농어촌 현실에 맞는 어린이 보육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이 행복함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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