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19~25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19~25일
  • 입력 : 2010. 04.19(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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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OA시스템= 컴퓨터·사무용 기기 판매업체인 삼성OA시스템(대표 김기찬·사진)이 19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한다.

'정직한 판매, 철저한 사전관리'를 신념으로 고객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고품질의 삼성컴퓨터와 사무용 기기 등을 갖추고 거래처에 대한 주기적인 방문점검 서비스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김기찬 대표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사전관리와 철저한 고객관리를 통한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5-3366.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서귀포시 동홍동에 자리한 농협중앙회 서귀포지점(지점장 백경훤·사진)이 20일 개점 40주년을 맞는다.

농업인·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농협상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은 물론 삼무운동 실천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전직원이 참여해 농협 주변 골목길 환경정비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과 봉사활동도 펴고 있다.

백경훤 지점장은 "고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서귀포지역의 대표 금융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사랑나눔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4082.

▶한라모터스=20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현대모비스 부품대리점인 한라모터스(대표 강경훈·사진)는 도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순정 자동차 부품의 신속 정확한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체계적인 부품관리시스템을 통해 자동차 정비공장과 카센터에 고품질 순정 부품을 공급하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강경훈 대표는 "운전자를 가장 먼저 배려하는 영업정책으로 순정부품의 신속·정확한 조달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3806.



▶(주)우리마트=제주지역 토종유통업체인 (주)우리마트(대표 강동화·사진)가 21일 개점 9주년을 맞이한다.

'성실과 친절'을 영업철학으로 삼아 제주시 도남점 본점을 시작으로 신제주점 등으로 영업망을 확충하며 고객친화적 영업과 특화된 매장 구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동화 대표는 "치열해지는 영업환경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토종 할인매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품질의 제주지역 농산물과 각종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4-7000.

▶데코=여성의류 브랜드 매장인 데코(대표 송문자·사진)가 오는 22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한다.

의류점이 밀집한 제주시 칠성로에서 데코 제주점을 개점하며 창업후 아나까프리, 비키, 시스템, 머스트비 등의 여성의류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며 폭넓은 단골고객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또 오는 22일 신제주지역에 비키 매장 개점에 이어 이달중 데코, 아나까프리 매장도 신제주에 열어 고객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송문자 대표는 "경기에 많은 영향을 받는 것이 의류매장이지만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의류브랜드 추가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친절서비스로 고객층을 파고들겠다"고 말했다. ☎ 757-2545.

▶롯데호텔제주=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롯데호텔제주(총지배인 안재구·사진)가 오는 25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한다.

개관 당시부터 웅장하고 이국적인 외관과 독특한 설계,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은 호텔은 카지노와 면세점에다 2005년 호텔 인근에 롯데카이힐제주CC가 개장하면서 종합 리조트 타운으로 성장했다.

2000년 제1차 남북 국방장관회담과 2009년에는 11개국 정상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만찬이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기도 했다.

안재구 총지배인은 "개관 당시의 초심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세계 리조트를 대표하는 호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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