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사회가 맞닥드린 영리병원·해군기지·한라산케이블카·내국인 관광객 카지노 등 제주지역 핵심현안과 1기 특별자치도호에 대한 평가 등이 수면위로 떠올라 선거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도의원선거와 관련 여성공천의무제로 인해 유력 후보들의 탈당이 이어지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41명을 선출하는 도의원선거에서 현역 의원이 과연 몇명이나 수성에 성공할지도 상당한 관심사다. 특히 1기 특별자치도의 공과 평가에 따른 행정체제 개편 논의도 선거 쟁점화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한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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