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호 예비후보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학교 만든다"

입력 : 2010. 04.23(금) 13:23
/현영종기자

윤두호 교육의원 예비후보(제1선거구-일도2동, 화북동, 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부모가 학생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예비후보는 이날 "똑소리 나는 제주교육 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아름다운 학교 문화 발굴 및 보급 ▷좋은 전통 세우기 ▷ 전교원 맞춤형 생활지도 제도화 ▷다문화가정 도움 네트워크 조성 ▷'배움터 지킴이' 전 학교 배치 ▷'청소년 스스로 지킴이' 동아리 육성 등을 공약했다.

윤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학교폭력·성폭력을 없애기 위한 강력하고 지속적인 대책마련과 부적응 학생과 특기 개발 신장을 위한 대안학교 설립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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