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21~27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6월21~27일
  • 입력 : 2010. 06.21(월) 00:00
  • 문미숙 기자 msmoon@hallailbo.co.kr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주)예술과 공간=실내건축 전문업체인 (주)예술과 공간(대표 임민희·사진)이 21일 창립 11주년을 맞았다.

올해 3월 제주시 아라동으로 사옥을 옮긴 업체는 인간중심의 공간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 전원주택, 실내 인테리어, 가구 디자인, 디스플레이 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그동안 여미지식물원 판매공간 벽체 보수공사, 신성여중 도서실 인테리어, 제주양돈농협 인테리어, 제주공항면세점 임산부 휴게실 개보수공사 등을 맡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임민희 대표는 "21세기 디자인을 선도하는 회사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인간중심의 공간,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을 창조해 감동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6-5533.

▶(주)제주미니미니랜드=세계 50여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문화유산 등을 미니어처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주미니미니랜드(대표 박경임·사진)가 21일 개장 9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5만여㎡의 부지에 전시된 100여점의 조형물은 프랑스의 에펠탑을 비롯해 인도 타지마할,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미국 자유의 여신상, 중국 만리장성과 자금성, 우리나라 남대문, 불국사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남미 대륙 등 전세계 유명건축물을 1/15∼1/30로 정교하게 축소, 제작 전시하면서 도내 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경임 대표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6대주의 유명 건축물을 보여줌으로써 세계로 진출하는 꿈을 키워나가는 포부를 심어주는 곳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82-7720.

▶오라관광=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사진)이 오는 24일 창사 33주년을 맞는다.

제주관광의 태동기였던 1977년 설립후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노력을 통해 호텔객실 340만실 판매, 골프내장객 300만명 유치성과를 달성하며 제주관광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또 2002년 국내관광기업 최초로 도입한 BSC 기반의 성과관리제도로 지속적인 고객가치 창출과 책임경영을 구현하고 있고, 도내 호텔로는 처음으로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서비스품질우수호텔로 3회 연속 인증받기도 했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올해도 시장 및 고객니즈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장지향적 조직 구축과 함께 강한 실행 의지로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7-5000.

▶수협중앙회 제주가공공장=수협중앙회 제주가공공장(장장 김경필·사진)이 오는 26일 창립 8주년을 맞아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품질의 수산가공품 생산을 다짐하고 있다. 최신식 급속동결 및 냉동시설 등 현대식 수산물 가공시설을 갖춰 제주산 특산 수산물인 옥돔, 갈치, 고등어, 참조기 등을 가공해 도내외 수산물 유통업체와 향토음식점, 공공기관 등에 납품 판매하고 있다.

김경필 장장은 "제주산 청청 수산물을 전국에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최고품질 최저가격'을 표방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수협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796-4571.

▶대성토건(주)=전문건설업체인 대성토건(주)(대표 강태욱)이 오는 27일 창립 18주년을 맞이한다.

ISO 인증 획득과 성실·책임시공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공사체계 구축으로 수주한 관급·민간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해 고객만족도를 쌓아나가는 데 주력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력 향상과 안전시공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태욱 대표는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와 수주한 공사의 완벽한 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4-847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7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