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제주사회 멀다.
도서무료교환시장운영 기대 못미쳐
  • 입력 : 2010. 11.06(토) 12:09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도서무료교환 시장은 한산하기만 하다.

독서의 계절, 가을철임에도 책읽는 제주사회는 아직 멀기만 하다.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회장, 한봉길)가 4일부터 이틀간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서쪽 주차장에서 도서무료교환시장운영 결과 아동도서 150권 정도만 교환해 갔다.

이는 도민들이 도서무료교환시장에 대한 관심부족과 홍보도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문고측은 책읽는 제주사회를 만들고 도민의식 선진화와 지치역량 강화를 위한 도서무료교환 시장을 운영하면서 성인들에 대한 도서를 많이 준비했으나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데 한계를 보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 개)
이         름 이   메   일
265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